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랭(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문단 편집) == 기타 == 여태까지 보여준 행적이나 성장 등을 감안하면,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075/read/30570705?search_type=subject_content&search_key=%EC%95%84%EB%9E%80|XY&Z의 진 주인공]]'''이라고 불려도 굉장히 그럴 듯 하다. XY기준 주인공인 지우와 알랭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 비교 질문 || 지우 || 알랭 || || 1.메가진화를 사용하는가? || X [* 2시즌 후인 W에서 루카리오를 메가진화한다. 하지만 메가진화가 첫 공개된 XY 본편에서는 사용하지 못했다.] || O || || 2.리그에서 우승하는가? || X || O || || 3.최종전에서 서로의 라이벌을 이겼는가? || X || O || || 4.본작의 히로인[* 지우: 세레나, 알랭: 마농]과 연결될 가능성이 있는가? || ?[* XY 최종 화에서 기습 키스를 했고, 세레나가 W에서도 지우에 대한 마음이 변치 않은 것으로 보아 언젠가가 될 진 모르지만, 연결 가능성이 존재한다.] || [[로리콘|O]] || || 5.자신의 목표를 이루었는가? || X || O || || 6.이번 [[플레어단|메인스토리]]와 관련이 있는가? || X || O || 후속작인 W에서 지우가 메가진화를 받은 것과 세레나와의 가능성이 여전히 열린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것들이 지우가 아닌 알랭에게 들어가기에 알랭을 진 주인공이라고 보는 사람이 많을 수밖에 없다. 이마저도 W 이전에는 지우는 모두 갖지 못했다. 훗날 7세대 게임의 주인공들과 릴리에와의 차이랑 닮았다. 비슷한 포지션[* 리그전에서 지우를 꺾는 역할.]인 [[철희]], [[택트]] 등과는 다르게 리그전 이전에 등장했고, 똑같이 리그전 이전에 등장한 [[훈이(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훈이]], [[철이(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철이]]와는 달리 지우와 3번이나 시합을 벌였다. 훈이를 제외하고 이런 계통의 라이벌이 비중이 적은 편인 것을 고려하면 상당히 이례적인 부분. 그러나 지우는 한 번도 알랭에게 이기지 못했다. 본편 41화부터 '마농의 메가진화 그림일기' 코너에서 파트너인 메가리자몽과 함께 SD화 되어 출연하기도 했다.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의 에피소드 델타 진행 도중에 엔트리 멤버 중 조기구입 특전인 특별한 색 메타그로스가 포함되어 있으면 특수한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성호(포켓몬스터)|성호]]와의 대화 도중 본인도 오래전에 [[레쿠쟈]]를 한 번 마주한 적이 있었다며 그때 '''레쿠쟈와 함께 싸웠던 검은 메가리자몽 조련사인 소년 트레이너'''의 존재를 언급한다. 지우 일행과 정서적으로 비교하면 어딘가 문제가 있는 편이다. 원래 목적과 다르게[* 원래 여행의 목적은 메가진화와 관련되어 있다.] 플레어단과 접촉하면서 본인의 여정이 꽤 꼬여버렸고, 급기야는 아끼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지가르데 포획 등 플레어단의 계획에 일조한 인물이다. 그런만큼 정신적으로 고생 좀 했다. 어쨌든 플라타느박사와 마농을 지키기 위해 어떤 짓도 마다하지 않은 알랭의 모습은 모두를 지키기 위해 시트로이드를 희생시킨[* 단 시트론 본인은 도저히 하지 못하겠다고 했지만 시트로이드가 "주인님이라면 할 수 있습니다. 전 주인님을 믿습니다." 라고 하자 울며 희생시켰다.] 시트론이나 플레어단 전에서 플라드리의 회유에 넘어가지 않고 끝까지 자기 가치관을 지켜낸 것도 모자라 알랭을 설득시킨 지우와 비교하면 무언가 불안정한 면이 없잖아 있다. Act 4화에서 보여진 매서운 눈매도 마농이 슬퍼한 나머지 본인 상태가 엉망이 되었음을 보여준다. 물론 지우나 다른 일행이 겪었던 일은 사실 알랭에 비하면 다행인 편으로 간간이 이별이나 죽음([[뮤츠의 역습|이었]][[파괴의 포켓몬과 디안시|는데]] [[너로 정했다!|아닌 일]]) 등이 있었지만 그래도 알랭보다는 훨씬 더 순탄하게 넘어갔다. 지우가 정서적으로 알랭 수준의 행보를 보인 건 무인편 초기 뿐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다.[* 무인 17화쯤에 지우가 피카츄를 놓아 주려고 했던 때가 있는데, 이때가 그나마 비슷하다.][* 물론 알랭-마농 관계와 지우-피카츄 관계는 구도는 다르긴 하다. 하지만 지우는 무인 1화에서조차 피카츄를 지키기 위해 깨비참의 집단 린치를 맞을 정도로 아꼈다. 누가 더 아끼고 말고 따질 문제가 아닌 셈.] 지우보다 연장자이면서도 정서적으로는 지우보다 못한 면도 있다고 봐야할 듯.[* 어떻게 보면 알랭 곁에는 지우 곁에 있던 동료들 같은 존재가 없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만일 지우도 홀로 여행했다면 성장이 늦어졌을 것이다. 봄이, 빛나, 세레나같은 신참 트레이너들도 각자가 문제가 없잖아 있었지만 동료들과 함께하면서 나아지지 않았던가? 물론 알랭에게는 마농이 있긴 했지만 함께한 시간으로 따지면 앞의 것들보다 많이 처지고, 무엇보다 저쪽은 동등한 관계지만 이쪽은 알랭이 상당히 이끌어 줘야 할 관계다. 알랭이 마농에게 영향을 받는 것보다 마농이 알랭에게 영향을 받는 게 더 많을 관계다.] 심하게 말해서 지우의 외침이 없었다면 끝까지 어버버 하거나 플라타느나 마농이 나타나고서야 정신차렸을지도 모른다.[* 물론 이때쯤 되면 알랭도 더 이상 지우의 편에 서서 싸우기 힘들었을지도 모른다. 플라드리가 가만히 놔둘 리도 없고 무사했다 해도 진작에 나서지도 않고 지우를 구하려는 모습도 보이지 않은 모습을 신뢰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물론 플라드리가 자신을 제거하려고 들면 자신도 싸우기야 하겠지만, 그 성격이 크게 달라졌을 것이다.] 지우는 처음 알랭을 만났을 땐 존칭을 썼지만 알랭이 편하게 이름으로 부르라고 한 후에는 반말과 존댓말을 혼용해서 사용한다. 한국판에서는 일관되게 존댓말을 사용하는 것으로 번안되었다. 이름과 미형의 외모, 그리고 출신을 생각해보면 모티브는 프랑스의 전설적인 미남 대배우 [[알랭 들롱]]으로 보인다. 다만 애니 속의 알랭의 묘사는 그의 아들인 [[알랭 파비앙 들롱]]에 좀 더 가깝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